프리스트 (러쉬) 온라인

 

 

이번에 만나보실 게임은 프리스트 (러쉬) 온라인 입니다.

  성인 하드코어 게임이였죠 ㄷㄷ 이 게임의 원작은 형민우 작가님의

 프리스트 만화책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 나왔을때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지금 RPG 게임 과는 많이 달랐죠.

 

 

 

영화로도 나왔었죠? 원작 안보시고 이거 보시면

아마도 주무시지 않을까.. 평은 그렇게 좋지가 않더라구요..

 

 

 

 

 

이 장면은 쟁 할때 였네요. 드라군들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저기 샷건 들고 있는 이반을 지키면 됩니다.

 그리고 테모자레의 자마드?? 를 죽이면 됩니다.

 지키는사람 따로 처들어가는사람 따로 있었죠 ㅋㅋ

처들어가는 사람들은 테모자레 진영 뒤쪽

언덕에서 번지점프를 많이 하죠 ㅋㅋ

 

 

 

 여긴 레스빌 중앙에 있는 건물 이네요 ㅎㅎ

간혹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둘러 앉아서

 이반 대 테모자레 1:1도 많이 하는곳 입니다. 

그리고 종족끼리만 대화가 가능합니다.

종족이 다르면 대화가 안됩니다.

주말 밤에 되면 레스빌에선

반지의제왕 급 싸움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잘나갈줄 알았던 프리스트가 2004년 2월 27일 서비스를 종료 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유저들은 안타까워 했죠.. 저 역시 한참 재밌을때 였는데

종료 한다고 하니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몇개월 뒤

 

 

 

 

 

 러쉬온라인 이름으로 재탄생 합니다. 많은 프리스트 유저들이 다시 왔지만..

다 ?? 이런 반응이였습니다. 하드코어물성인게임에서 15세 이용가로

바뀌게 되버리니깐 사람들이 어이가 없었죠.. 그래도 하는사람은 했죠 ㅋㅋㅋ

 

 

 

캐릭터 만들때 종족 선택 모습입니다. 직업은 달라진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게임 로딩 장면 입니다.

 

 

 러쉬온라인 쟁 장면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아이디들이 보이네요.

 ㅋㅋ 이때 단칼, 쌍칼 들고 싸우는거보니 러쉬온라인 오픈한지

 별로 안되던 시절 이였네요. 그리고 이 쟁 이란게 아주 중요했습니다.

 던전 소유권 싸움이죠 ㅋㅋ 뺏기게되면 고렙들은 사냥할곳을 잃고..

 하지만 뺏겨도 들어갈수는 있습니다. 만약에 테모자레가 던전을 먹었는데

 이반이 들어와서 사냥하면 가차없이 죽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오픈한지 2년 뒤인 2006년에 러쉬온라인도

 서비스를 종료를 하게 되고 중국으로 게임을 팔아버리죠.

 게임 역사가 참 짧죠? ㅋㅋ 제가 생각하기엔 이게임은

 조금 시대를 앞서간 게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차라리 프리스트를 계속 운영을 했으면..

이 게임을 하다가 다른 RPG 게임 하면

 먼가 심심해서 금방 접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그리워 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