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원의 Diary
[FPS]히트프로젝트 본문
지금은 없어진 파란에서 운영하던 히트프로젝트 입니다.
이 당시엔 게임이 나온다고 했을때 주목을 많이 했는 게임 입니다.
일반적인 FPS 게임과는 좀 다른면이 있었습니다.
ㅋㅋㅋ 간만에 홈페이지 사진 보니깐 반갑네요
성별, 체형, 얼굴, 머리색 선택 가능했습니다. 이 부분은 그다지 놀랍지 않았구요 ㅋㅋ
이 게임은 스킬이 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ㅋㅋ
스킬은 하사부터 쓸수있었습니다.
그전엔 스킬도 없고 얻어터지기만 했습니다.
매우 불공평 이였습니다...
계급표 입니다. 종족 마다 계급은 다르게 표시 됩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할때 좀 불리한게
HP 보시면 이병은 100부터 시작합니다. ㅠㅠ
그래서 높은 계급 만나면 그냥 털리는거죠~ ㅋㅋㅋ
초반에 몹시 빡쳤던 기억이...
털리기 싫으면 빨리 레벨업 하는수 밖에 없었습니다.
총알도 채워져 있는게 아니라 < > 눌러서 총알을 샀어야 했습니다.
가끔 까먹고 총알을 안사고 가서 칼로 설치다가 죽거나.
다시 되돌아와서 총알을 사고 싸우러 가야 했었습니다. ㅋ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했던 맵이 이 데스룸 이였습니다 ㅋㅋ
문 여는순간 수많은 총알 날라옵니다. 서든어택 웨어하우스 처럼
킬수 정해놓고 싸웠던걸로 기억합니다. 맵 구조는 간단합니다.
상대방도 문 두개에 똑같은 구조입니다. ㅋㅋ 지금은 히트프로젝트가 없어진지
거의 10년이 다되어가네요. 이 게임도 아쉬운게 캐시총 때문에
유저들이 많이 떠났죠.. 그 다음은 거의 매니아층 게임 되어버리다가 문 닫고.
지금은 홍콩 히트프로젝트가 있다고 합니다.
소수의 유저만 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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